'미스터트롯' 김호중, 올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입대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올해 안에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24일 스타뉴스는 가수 김호중이 연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은 연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날짜는 미정이다. 시작일은 팬카페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김호중이 중앙신체검사소 신체검사결과 4급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Instagram 'hojoongng'

당시 소속사는 심호중이 불안정성 대관절, 실경증적 장애 등을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신체검사 결과 통보서를 공개했다.

이에 김호중은 연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한편 김호중은 9월 초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근 김호중은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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