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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아, 작지만 강력한 미니 위생 아이템 '츄케어'·'컵케어' 신제품으로 육아맘 공략

휘아는 안전성과 휴대성을 겸비한 미니 위생 가전 '츄케어'와 '컵케어'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휘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휘아는 안전성과 휴대성을 겸비한 미니 위생 가전 '츄케어'와 '컵케어'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 입 안에 닿는 육아용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츄케어'는 공갈젖꼭지(쪽쪽이) 뿐만 아니라 신생아 칫솔, 젖병 꼭지를 끓는 물에 삶을 필요없이 UV 자외선으로 3분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살균해준다.


제품에 사용된 UV-C LED 자외선은 친환경 소재로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살균 목적으로 쓰이며, 수은이나 오존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안전인증을 받았다는 KC안전인증과 전자파 평가 표시가 되어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미니 사이즈에 동글동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친환경 실리콘 스트랩이 장착돼 유모차나 가방에 쉽게 거치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자석으로 열고 닫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품이 떨어져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휘아


위생관리에 철저한 육아맘을 위한 만능 살균기 '컵케어'도 만나볼 수 있다. 젖병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반 머그컵, 텀블러와 같이 컵 종류 위에 뚜껑처럼 덮어놓으면 입에 닿는 입구부터 손이 닿지 않는 깊숙한 부분까지 깨끗이 살균되는 제품이다.


컵케어 역시 입구에 맞도록 동그란 디자인에 가로 세로 모두 9cm 크기로 제작돼 페트병 사이즈부터 일반 텀블러 및 티팟에도 사용할 수 있다.


컵케어는 원터치 한번으로 UV-C LED 파장을 이용해 10분 동안 쾌속 살균되며, 한번의 완전 충전으로 연속 20회 사용이 가능하다. KC 전자파인증시험에 통과했으며, 방수테스트 시험 성적서를 통해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각자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은 세균들을 방치하게 되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도 틈틈이 세척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휘아는 개인 위생과 관련된 소형 미니 가전으로 앞으로도 휴대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