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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끝판왕인 '하와이안 피자'에 엄지척 날리며 극찬한 '맛잘알' 방탄 RM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로 하와이안 피자를 언급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VLIVE 'BT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더운 여름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두고 호불호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새로운 논쟁거리로 하와이안 피자가 등장했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팅을 통해 팬들의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RM은 호불호 논쟁의 중심에 서있는 특정 음식들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중에서도 RM은 "하와이안 피자? 좋습니다. 매우 좋아요"라면서 엄지를 들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과 함께 호불호 음식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하와이안 피자는 다른 피자와 달리 파인애플 토핑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LIVE 'BTS'


파인애플은 구웠을 때 신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지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 때문에 하와이안 피자가 싫다고 말한다.


이에 확신에 찬 표정으로 하와이안 피자를 극찬한 RM의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하와이안 피자에 이어 RM은 라이브 방송 당시 단호한 표정으로 "민트 초코? 싫어요"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음식 취향을 드러냈다.


피자와 아이스크림에 대한 RM의 확고한 입맛을 접한 누리꾼은 "먹을 줄 아네", "참 미각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VLIVE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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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