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심각해진 상황에서 김계란이 전한 최악의 소식 한 가지

YouTubu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올해 유튜브 최고의 컨텐츠인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 김계란.

코로나 사태 재유행 조짐에 김계란이 급하게 안 좋은 소식 한 가지를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 지원자 여러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김계란은 먼저 크리에이터 사칭부터 '패드립·욕설' 등이 담긴 가짜지원서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YouTubue '피지컬갤러리'

장난이 도가 너무 지나친 상황이기 때문에 1기 때처럼 메일로 지원을 받겠다고 알렸다.

그리고 체력 평가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이미지, 캐릭터, 지원 동기라고 강조했다. 체력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지 말라는 뜻이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YouTubue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은 "요즘 다시 코로나가 극성인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면 관련 법에 의거해 10명 이상 모일 수가 없다"라면서 "가짜사나이2 훈련 일정은 무기한 연기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최대한 안전사고와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김계란은 덧붙였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