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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 즐라탄, 이탈리아 최고 '핫바디' 리포터와 불륜설 터졌다

두 아이 아빠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 섹시 리포터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난데없는 불륜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히는 리포터다. 핫바디를 소유한 이 여성 리포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00만명이 넘는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즐라탄이 코로나 격리 기간 동안 이탈리아 리포터 딜레타 레오타(Diletta Leotta)와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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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lettaleotta'


가십거리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뢰도를 지닌 더선의 보도이기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선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운동 앱 'Buddyfit' 광고 촬영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한다.


둘의 관계를 추적한 더선은 이탈리아 사르데냐 한 식당에서 둘의 만남을 포착했다. 더선은 "레오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두 사람은 '단둘이' 만남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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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lettaleotta'


이러한 불륜설은 영국에서만 나온 게 아니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도 두 사람의 관계가 깊은 사이라고 추측했다.


레오타가 최근에 연인이었던 복서 다니엘 스카디나와 이별했다는 점도 두 남녀의 관계가 평범하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탈리아 현지 가십 매체도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포착했다는 기사를 사진과 함께 내보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축구팬들은 2019-20시즌 중반 AC밀란으로 이적해 20경기 11골을 넣으며 아직도 뜨거운 신체능력을 과시한 즐라탄과 핫바디를 소유한 여성 리포터의 만남은 이상할 게 없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즐라탄이 11살 연상의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유부남이라는 점에서 이 만남은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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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lettaleo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