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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추가 이후 더 재밌어진 라이엇 발로란트 '초보자'들 위한 필수 팁 5가지

최근 데스매치를 추가해 재미를 더한 발로란트를 초보 유저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VALORANT'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라이엇게임즈에서 만든 1인칭 전술 슈팅(FPS) '발로란트(VALORANT)'가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출시 당시 국내 유명 게임인 '서든어택'과 '오버워치'의 장점을 합친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발로란트는 높은 게임성과 퀄리티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발로란트는 이런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일 신규 모드인 데스매치를 추가했다. 데스매치는 빠르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모드로, 스킬 사용은 제한되나 자금을 무제한으로 가진 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신규 모드를 추가해 재미를 더한 발로란트에 신규 유저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데, 초보 유저들이 게임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팁과 공략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초보 발로란트 유저들을 위한 입문자용 필수 팁을 소개한다.


1. 조준점의 반대로 마우스 끌기


인사이트YouTube 'VALORANT'


발로란트는 총기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반동이 크게 일어나도록 설정했다.


이에 연사로 라이플을 쏘면 조준점이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 경우 반대로 마우스를 끌어주는 게 좋다.


즉, 반동으로 인해 조준점이 위로 올라갈 경우 아래로 마우스를 끌어주면 된다는 뜻이다.


2. '3점사' 및 앉아서 쏘면서 명중률 높이기


인사이트YouTube 'VALORANT'


발로란트의 총기는 반동이 크지만 탄의 명중률은 높은 편이다.


따라서 원거리의 적을 잡고 싶다면 연사보다는 3방씩 끊어 쏘는 3점사가 좋다.


또, 앉을 경우 안정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어 명중률이 더 올라간다.


3. 총기 추천


인사이트YouTube 'VALORANT'


초보자의 경우 에임(조준)이 아직 원활하지 않고 총탄 번짐이 커 공격 속도가 느린 총은 어려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권총의 경우 '기본권총' 혹은 '프렌지'를 드는 게 좋고, 라이플의 경우 밴달이나 팬텀이 좋다.


밴달과 팬텀은 각각 장단점이 명확한 총인데, 원거리적이 많을 것 같은 판에는 밴달을 드는 편이 좋고 반대의 경우에는 팬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4. 캐릭터 추천


인사이트YouTube '네더스'


발로란트에는 아직 캐릭터가 많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특색 있는 여러 챔피언들이 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캐릭터는 '세이지'다. 장벽을 써서 상대의 동선을 차단할 수도 있고 광역 슬로우 스킬도 있다.


자신과 팀원 모두를 치료해주는 스킬도 있어 '전천후'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5. 스파이크 설치 및 해제


인사이트YouTube 'TV Seogi'


발로란트 내에는 타 FPS에서 'C4'와 같은 폭발물 개념인 '스파이크'라는 설치물이 있다.


이 스파이크를 중요지역에 설치해서 폭발시킬 경우 단번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스파이크는 맵 내의 사각형 경계선 안에만 설치할 수 있고 폭탄이 터지면 검은색 장막이 나오는데, 이 장막에 맞으면 바로 즉사한다.


YouTube 'TV Seo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