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미친 축구력으로 PSG 사상 첫 챔스 결승행 이끈 '축구 도사'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PSG)이 RB 라이프치히 전에서 승리해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파리 생제르맹(PSG)이 RB 라이프치히를 가볍게 제치고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특히 팀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경기 내내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19일 오전4시(한국시간) PSG는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에서 라이프치히에 3-0 완승을 했다.


전반 유효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먼저 흔든 PSG는 계속해서 라이프치히를 압박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네이마르는 라이프치히전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그는 전반 5분 만에 상대 수비진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들었고 끊임없이 슈팅을 날렸다.


또 네이마르는 재치 있는 프리킥으로 상대를 몰아붙였고 전반 막판에 뒤꿈치 패스로 디마리아의 추가 골을 도왔다.


네이마르의 맹활약 덕분에 팀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로써 결승에 진출한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옹의 4강전 승자와 한판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PSG와 라이프치히 경기를 본 첼시 출신 축구 전문가 팻 네빈은 네이마르의 경기력에 칭찬을 쏟아냈다.


네빈은 경기 이후 영국 매체 BBC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보는 것이 정말 좋다"며 극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