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흰여우가 주인에게 애교 부리는 방법 (영상)

via Rylaithefox /Youtube 

고양이와 강아지만큼이나 치명적인 애교를 가진 아기 흰여우의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튜브 채널 라일레이 더 폭스(Rylai The Fox)는 알비노 아기 흰 여우 '라일레이'(Rylai)의 영상으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인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일약 스타로 거듭난 라일레이는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침하고 앙칼질 것만 같은 여우에 대한 이미지와 달리 라릴레이는 그야말로 '애교덩어리'다. 

via Rylaithefox /Youtube

눈동자에 별을 박아 넣은 듯 초롱초롱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귀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 엄마의 손길에 요리조리 고개를 돌리며 재밌다는 듯 기대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심쿵사로 숨을 못 쉬게 만드는 라일라이의 애교 영상은 채널을 통해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아래는 누리꾼들의 심장을 폭격한 또다른 애교 영상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