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출시해달라 난리 난 '새콤달콤' 츄파춥스 '레인보우' 젤리
해외에서 판매 중인 알록달록한 츄팝춥스 젤리가 인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국민 사탕'으로 오랫동안 군림해 온 '츄파춥스'가 젤리로 대변신을 꾀했다.
최근 츄파춥스는 막대 사탕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모양의 젤리 등 다양한 캔디류를 출시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보았던 츄파춥스의 젤리가 사실 더 다양한 종류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츄파춥스의 '레인보우' 젤리가 외국에서 등장해 한국 젤리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츄파춥스 레인보우 젤리는 다섯 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얇고 긴 벨트 모양의 레인보우 젤리는 겉표면에 새콤한 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다.
여기에 형형색색의 젤리들은 각기 다른 다양한 과일 맛을 낸다. 이 다채로운 맛들이 섞여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낸다.
씹을수록 쫀득한 식감은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레인보우 젤리는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각종 편의점에서 출시 소식을 알려 '젤리 덕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외국에서 한 번 접한 이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각종 직구 사이트를 통해 재구매를 하는 등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후기가 속속 전해지자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맛보고 싶다는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