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이용 고객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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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14일 하루 동안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문산읍에 거주하는 A씨, 금촌2동에 거주하는 B씨, 운정1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1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파주 29·30·31번째 확진 환자로 분류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금촌2동에 거주하는 어린이집 교사 D씨(파주 28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운정의 '스타벅스 야당역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파주지역커피전문점발(發) 첫 집단감염 사례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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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타벅스 야당역점을 이용한 고객 중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파주시보건소에서, C씨는 메디인병원에서 각각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파주시는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동거 가족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들에 대한 입원 병상이 마련되는 대로 병원이송 후 자택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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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계자는 "밀폐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 장시간 머무른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종교시설, 학교·학원, 병원, 카페, 사우나 등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접촉할 경우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덧붙여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스타벅스 야당역점 방문자는 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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