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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눈앞에 펼쳐진 시세 '24억'짜리 초호화 집 공개한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유튜브 채널 '노블레스 티비'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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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oblesse TV 노블레스 티비'


[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성령이 한강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 자택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블레스TV의 '가정방문' 코너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김성령의 집은 강변북로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널따란 거실,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침실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거실창의 반대편은 나무 벽으로 마감했는데, 김성령은 "아파트지만 시멘트가 아닌 나무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령은 "내가 늘 집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정원을 가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서, 대신 그런 느낌을 조금 내보고 싶어서 집 인테리어에 나무를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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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oblesse TV 노블레스 티비'


그는 한강을 내려다 보며 "우리집은 풍경이 전부"라며 "실제로 약속 있을 때 (도로) 교통상황을 한 번 보고 그 시간에 맞춰서 나가곤 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 전망이 사계절이 바뀌는데 밤에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석양, 아침에 해가 뜰 때 다 아름답다"며 "이 집에 왔을 때 한강이 보이는 집이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 "불꽃축제를 하면 우리집에서 보이는데, 친구들에게 거실의 자리를 팔겠다고 농담을 한 적도 있다. 창문 앞이 로얄석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집은 내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며 "너무 바쁘게 지내면서 밖에서 많은 생각을 하다 보니 집은 편안하고 정리가 잘 된 무념무상의 공간이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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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oblesse TV 노블레스 티비'


YouTube 'Noblesse TV 노블레스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