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만한 수박 먹으려고 온 힘 다해 얼굴 근육 쓰는 '먹방 요정' 하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나운서 도경완, 가수 장윤정의 딸 도하영이 귀여운 '먹방'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담긴 343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 가족은 수박 농사를 체험했다.

이날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인 하영이는 '먹방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에게 수박 한 조각을 건네받은 하영이는 맛깔나게 먹기 시작했다.

하영이는 온 얼굴 근육을 풀어가며 자기 얼굴만한 수박을 먹어가기 시작했다.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입을 벌린 하영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장을 때리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는 수박을 맛보더니 점점 격해지는 표정과 먹는 속도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깜찍함과 귀여움으로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린 하영이의 수박 '먹방'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하영이 가족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