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브라질 냉동 닭날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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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광둥성의 도시 선전에서 수입한 브라질산 냉동 닭날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를 알리며 선전 소비자들이 수입 냉동식품을 구입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전 다른 도시들에서의 수입 식품 양성 반응은 주로 수입 해산물 포장지에서 검출됐지만 이번에는 식품 자체인 닭날개 표면에서 나와 더 주의가 요구된다. 이 닭은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에 있는 오로라 알리멘토스 공장에서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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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이 제품에 접촉한 사람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중국 산둥성 북부 옌타이시는 수입 냉동 수산물의 포장지 샘플 3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12일 중국 국영 TV는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의 한 식당에서 에콰도르 냉동새우 포장의 바깥쪽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하는 등 중국에서는 수입 냉동 식품을 둘러싼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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