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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액션' 다 잡았다고 극찬 받으며 평점 9.63 기록 중인 '오케이 마담' 실시간 후기

엄정화와 박성웅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이 개봉 후 웃음과 액션 모두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오케이 마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올여름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일 전국 극장가에는 '오케이 마담'이 내걸려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숨겨왔던 내공을 발휘해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다.


엄정화와 박성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오케이 마담'은 개봉 전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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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 후 '오케이 마담'은 이러한 관객의 기대감을 제대로 충족시키는 모양새다.


영화를 본 관객은 "근래 본 영화 중 제일 재밌었다", "오랜만에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웃겨서 대성통곡했다. 코믹 영화의 바이블" 등 웃음을 절로 유발하는 코미디에 높은 점수를 줬다.


뿐만 아니라 "액션이 의외로 미쳤다", "유쾌하고 코믹한 액션 폭발", "엄정화 액션 퀄리티 진짜 기대 이상이었다. 좁은 공간에서 펼치는 액션이 아주 볼 만함" 등 액션을 극찬하는 평도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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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영화


주인공인 엄정화뿐 아니라 "박성웅이랑 김남길이 킬포", "캐릭터 하나하나 톡톡 튀었다" 등 영화의 다른 출연진에도 호평했다.


관객의 높은 호평을 바탕으로 '오케이 마담'은 12일 오후 4시 기준 관람객 평점 9.63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인 '오케이 마담'이 향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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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오케이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