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물 불어난 서울 잠실대교에서 20살 여성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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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잠실대교에서 투신했던 20대 여성이 강물이 아닌 다리에 설치된 작업용 난간에 떨어져 목숨을 구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11일 오후 1시12분쯤 잠실대교 작업용 난간에 떨어진 A씨(20·여)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53분쯤 누군가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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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7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교각 아래 수면을 수색했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이후 A씨는 다리 아래 설치된 작업용 난간에 떨어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골반 부근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의식이 있었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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