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으로 빵 뜬 뒤 47억짜리 대저택 사들인 '영앤리치' 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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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제이콥 엘로디와 연애 중인 젠다야 콜맨이 '영앤리치'의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젠다야 콜맨이 구매했다는 대저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눈으로 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한 대저택의 모습이 담겼다.

외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젠다야 콜맨은 한적한 로스앤젤레스에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 4천만 원)짜리 저택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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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6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수영장, 각종 시설 등이 있다.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엔시노(Encino)'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 눈으로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집은 거대한 메인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및 수영장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위치에 따라 대리석 바닥, 나무 바닥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이 세련되면서 깨끗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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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는 지난 2016년, 20살일 때 로스앤젤레스에 16억짜리 저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넓은 수영장과 5개의 침실, 5개의 화장실, 마당에 위치한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고.

젠다야가 국내 팬들에게 명성을 크게 얻기 시작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개봉 첫 주에만 7,000억을 벌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상상할 수 없는 부를 얻은 젠다야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되면서 부럽다는 팬들 반응이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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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산 저택 / Trulia

2016년에 산 저택에서 찍은 인터뷰 영상 / Instagram 'zendaya'

Twitter 'tomhsource'

Instagram 'zend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