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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유튜브로 '100만원' 정도 번다며 통장 내역 공개한 초딩 유튜버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이 유튜브 수입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김째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이 영상 수입을 공개했다.


최근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11만 초딩 유튜버 김째현의 수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째현은 직접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해 지급받은 수익금을 보여줬다.


지난해 8월 유튜브를 시작한 김째현은 2020년 1월부터 수익 창출 승인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김째현'


김째현은 직접 통장 내역을 공개하며 수익금을 투명하게 밝혔다.


그의 1월 수익금은 123만 9,715원, 2월은 96만 9,550원, 3월은 83만 8,835원 그리고 4월은 157만 4,494원이었다.


4달 동안 김째현이 유튜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466만 2,594원이었다.


그는 매달 평균적으로 약 1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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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째현'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돈 많이 벌면 나보다 형이다", "돈도 잘 벌고 말도 잘하네", "그만큼 노력한 게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째현은 가수 창모의 '메테오', 하현우의 '돌덩이' 등 곡을 커버하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1일 오후 2시 기준 13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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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째현'


YouTube '김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