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안 비켜줬다” 서로 옷 벗기며 싸우는 두 여성 (영상)
지하철에서 자리를 안 비켜줬다는 이유로 서로 옷을 벗기며 싸우는 두 여성이 SNS에서 화제다.
via 大马生活资讯网 / YouTube
지하철에서 자리를 안 비켜줬다는 이유로 서로 옷을 벗기며 싸우는 두 여성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베이징 지하철 4호선에서 여성 2명이 서로의 옷을 벗기며 싸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던 여성의 옷을 사정없이 벗기는 등의 티격태격 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던 여성은 임신 중인 상태였으며, 서로 지하철 자리를 안 비켜줬다는 이유로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영상은 웨이보 등 현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책임을 놓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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