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동상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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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성모마리아 동상의 눈에서 피가 흘러내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이 전해지자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재앙의 징조가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성모마리아 동상에서 피눈물이 흘렀다고 전했다.


이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의 도시 레체시 카르미안(Carmiano) 마을의 파올리노 아르네사노(Paolino Arnesano) 광장에 있는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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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성모마이라 동상의 눈에서 흘러나온 듯한 피는 오른쪽 뺨 아래까지 이어졌다.


이 동상은 1943년에 세워졌지만 한 번도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었다고.


마을의 교회 신부인 리카르도 칼라브레스(Riccardo Calabrese)는 "이 광경이 기적인지, 더운 날씨의 결과인지, 누군가의 장난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교회는 현재 피를 흘리는 동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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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성모마리아와 예수의 동상이 눈물을 흘렸다는 주장은 대부분 거짓말이었지만, 누리꾼들은 "피눈물은 재앙의 징조가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다.


다만 교황이 있는 바티칸으로부터 '진짜'라는 인정을 받은 적도 있어 천주교인들 사이에서는 '기적'이라고 불린다. 우리 인류를 위해 기적을 통해 눈물을 흘린다는 것.


기적을 믿는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마리아상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고. 이를 이유의 길로도 생각해 환자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기 위해 이탈리아 종교인들이 이곳에 몰려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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