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21번째 생일 맞이한 '러블리 끝판왕' 김향기 일상 사진

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오늘(9일)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날 생일인 김향기를 향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향기가 21살이라니",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김향기의 생일을 축하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김향기는 지난 2003년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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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 '마음이'로 본격 데뷔한 김향기는 어린 나이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하며 '쌍 천만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kimsmell1'

러블리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그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이 연상된다.

조막만 한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향기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향기는 오는 2021년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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