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5명+골키퍼 농락하며 골 넣은 '메갓' 메시가 보여준 드리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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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올타임 넘버원' 리오넬 메시가 눈부신 원더골을 뽑아내며 바르셀로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이끌었다.


페널티박스 앞에 모인 상대 수비수들은 메시의 현란한 드리블을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9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나폴리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대2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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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팀의 8강행을 이끈 일등공신은 단연 메시였다. 중원과 1선을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득점 기회가 보이면 바로 달려가 골로 연결시켰다.


특히 전반 23분 득점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메시는 드리블 돌파로 나폴리 수비수 3명을 제친 뒤 수비수 2명 사이로 왼발 슈팅을 시도, 골을 터뜨렸다.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재빨리 일어나 골을 뽑아내는 장면은 환상적이었다.


이 골로 메시가 챔스에서 득점에 성공한 팀은 총 35팀이 됐다. 이는 챔스 역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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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에도 나폴리 수비에 꾸준히 위협을 주던 메시는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동료 루이스 수아레즈의 득점까지 도왔다.


33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07-08 시즌부터 13년 연속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쓴 바르셀로나는 오는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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