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설현·한성호 잘 살아라. 장례식엔 오지마"···권민아가 SNS에 방금 올린 글

인사이트KBS2 '참 좋은 시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민의 괴롭힘과 소속사·멤버들의 방관을 호소했던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


그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8일 오후 10시경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자해를 시도한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을 글을 작성했다.


권민아는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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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vwowv'


이어 그는 "우리 가족들은 한 마디도 못하고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자신을 욕한 악플러에게도 한 마디 했다.


권민아는 "11년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고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롭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들이지 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 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이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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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이미 여러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팬들은 그를 걱정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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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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