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해 핵웃긴 일상 공개하겠다 밝힌 '홍진영 언니' 홍선영

Instagram 'sunnybaby100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제는 더 이상 홍선영을 보기 위해 일요일 밤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8일 홍선영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선영은 쏟아지는 질문에 정성스러운 답변을 남기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대중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인 유튜브 관련 질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unnybaby1004'

한 누리꾼은 홍선영에게 "언니 혹시 유튜브할 생각 없으세요? 운동, 다이어트, 일상 브이로그요. 유튜브에서도 보고 싶어요!"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계획을 물었다.

홍선영은 "유튜브 곧 시작할 거에요. 특별한 건 없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유튜버 데뷔를 예고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질문 대신 유튜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면서 홍선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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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선영과 팬들의 랜선 만담에는 유튜브 관련 질문 외에도 뷰티, 결혼에 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특히 홍선영은 연애를 의심하는 팬의 질문에 "숨겨둔 남자친구 저도 찾고 싶다. 좀 나타나라 이제. (사진 속 외모는) '어플빨'입니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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