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로 친구들과 추억 못 쌓아도 "돈 많이 벌어 좋다"는 '19살' 이영지

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고등래퍼 3' 우승자 이영지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래퍼 이영지가 출연한다.

이날 이영지는 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느낀 고충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다"라며 심정을 전할 예정이다.

SBS '본격연예 한밤'

하지만 이내 이영지는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 돈이 최고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02년생으로 올해 19살인 이영지는 지난해 방송된 Mnet '고등래퍼 3'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영지는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웹 예능 '힙합걸Z'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쾌한 입담까지 과시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이영지가 출연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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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힙합걸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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