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센 언니' 제시·전소민·오나라·미주에 둘러싸여 정신 못 차리는 유재석 새 예능 '식스센스' 티저
방송인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재회해 의기투합한 새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ind=link}
;){kind=link}
tvN '식스센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BS '런닝맨'으로 인연을 맺은 방송인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가 첫 방송일을 확정 짓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4일 tvN 측은 오는 9월 3일 '식스센스'의 첫 방송 일을 확정 지으며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유재석은 '식스센스'를 통해 여성 출연진 4명과 함께 새로운 예능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사전 만남 티저 영상에서 출연진을 보며 "난 너무 좋아"라고 멤버 라인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식스센스'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5명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찐친 케미'를 뽐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에 의욕이 앞선 듯 빈틈없이 오디오를 채우는 오나라, 짧은 영상에도 천부적인 예능 소질이 돋보이는 전소민, 솔직하고 중독적인 입담의 소유자 제시,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막내 미주는 범상치 않은 재미를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만능 MC' 유재석은 하늘까지 치솟은 여성 출연자들의 텐션을 중재해 주는 역할을 했다.
tvN '식스센스'
유재석은 열정 넘치는 오나라를 보며 "나라야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라고 당황하며, 어김없이 입담이 폭주하는 전소민에겐 "왜 이래 진짜"라고 실소를 터트렸다.
그러더니 결국 살포시 귀를 막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식스센스'는 이들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tvN '식스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