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성관계' 튼 연인들이 하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19금' 스킨십 5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성관계는 둘 사이를 더욱더 깊게 만들어주는 자연스러운 행위다.


그래서일까. 이렇게 사이가 깊어진 연인들은 일상 속에서도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행한다.


또 본인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성관계를 트지 않은 연인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킨십이 나오기도 한다.


남들이 쉽게 만지지 못하는 부위를 아무렇지 않게 덥석 만지는 행동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모아봤다. 정작 연인들은 모르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19금' 스킨십 5가지다.


1. 팔뚝살 조물조물하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마녀사냥'


팔뚝살은 가슴과 비슷한 촉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위는 은근히 타인이 쉽게 만지기 어렵다. 특히 겨드랑이와 가까운 팔뚝 안쪽은 더욱더.


하지만 성관계를 튼 연인들은 자연스럽게 이곳을 조물조물 만질 수 있다.


2. 팔로 허리 감싸 안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허리를 감싸 안는 것도 마찬가지다. 허리는 성관계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통한다.


허리를 중심으로 위로 가면 가슴, 아래로 가면 엉덩이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을 자연스럽게 만지거나 감싸 안는 것도 성관계 여부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다.


3. 허벅지 안쪽 만지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2 '연애직캠'


허벅지 안쪽이야말로, 정말 은밀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성기 쪽에 가깝기 때문에 타인은 절대 만질 수도, 만져서도 안 되는 부위다.


그러나 이 부위를 쓰다듬을 수 있다면 이들은 100이면 100 성관계를 이미 한, 곧 하게 될 연인이다.


4. 가슴 터치하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자나 여자나 가슴은 섹슈얼한 부위 중 하나다.


그래서 '19금' 커플들은 일상에서도 장난으로 서로의 가슴을 가볍게 터치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움켜쥐거나 주물럭거리는 이들도 종종 있으나, 밖에선 절대 해서는 안 되겠다.


어찌 됐건 이 역시 일상 속 19금 스킨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5. 앉아있는 남친 위에 올라타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hyunah_aa'


옷을 입고 있어도 그 자체로 야할 수밖에 없는 자세다. 성관계 체위 중에서도 이 같은 자세가 있기 때문일 터.


가볍게 올라탄 것이라 해도 어느새 자연스러운 19금 스킨십으로 이어질 소지가 커 보인다.


남들 앞에서 했다간 보는 이들이 살짝 민망해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