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마이쮸 식감과 비슷한 하리보 신상 '피코발라' 젤리
'하리보 피코발라' 젤리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젤리덕후들의 원탑 하리보 젤리의 신상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신상 하리보 젤리의 이름은 '하리보 피코발라'다.
외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하리보 피코발라는 최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리보 피코발라는 김밥 모양의 알록달록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식감은 평소 알고 있던 젤리 식감과는 달리 겉은 단단하고 안은 부드러운 크림 같은 젤리 맛을 자랑한다.
상큼 달달한 사과,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레몬 5가지의 과일 맛을 한 봉지로 즐길 수 있다.
천연 색소를 사용한 하리보 피코발라는 쫀득한 마이쮸의 식감과 비슷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해당 젤리를 맛본 누리꾼들은 "중독성 있는 맛이다", "역시 젤리는 하리보지", "젤리덕후들은 꼭 먹어봐라"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는 다양한 젤리와 사탕 등을 생산하는 제과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