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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도 혼자서 라면 '3봉지'는 거뜬히 먹었다는 '먹짱' 김강훈

아역배우 김강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5살의 어린 나이에도 라면을 3봉지나 끓여먹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역배우 김강훈의 남다른 먹성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세형은 "김강훈 군은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고 들었다"라며 김강훈의 남다른 데뷔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에 김강훈은 "2013년에 MBC '오늘부터 엄마아빠'라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라며 "그때 전현무 삼촌이 내 아빠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자 전현무는 당시 5살이었던 김강훈의 먹성에 대해 말했다.


전현무는 "그때 강훈이가 5살이었는데 라면을 3봉지나 끓여먹어서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강훈은 "그때 라면 안 끓여준다고 하면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훈의 먹성은 앞서 KBS '해피투게더4'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강훈은 혼자서 라면 4개와 햄버거 4개를 먹을 수 있다는 '대용량 식성'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해피투게더4'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