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얼굴에 소주 뿌린 게 미안해서 '새빨간' 복분자주로 샤워한 여캠 BJ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아프리카TV BJ파이(강정하)가 감스트와 술먹방 도중 복분자주를 뒤집어썼다.


즐겁게 술을 마시던 도중 갑자기 자신의 얼굴에 복분자주를 들이붓는 파이를 본 감스트와 다른 BJ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BJ파이, 채보미, 금화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던 감스트는 지난 2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이들과 실시간 술먹방을 진행했다.


네 사람은 과자와 김치, 소주, 복분자주를 늘어놓고 술을 즐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그러던 중 채보미가 "해 보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서 벌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감스트는 곁에 있던 와인잔에 복분자주를 콸콸 따른 뒤, 접시에 놓여 있던 김치를 집어들어 벌주잔에 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파이가 "아니 거기에 김치를 왜 넣느냐"며 감스트에게 소주를 뿌렸다.


파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감스트는 그대로 소주를 뒤집어썼다.



온라인 커뮤니티


불쾌할 수도 있는 행동이었지만 감스트는 전혀 개의치 않고 "소주가 귀에 들어갔네. 달팽이관이 취했다"면서 물티슈로 몸에 묻은 술을 닦아냈다.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센스가 느껴졌다. 


파이 역시 자신의 행동에 놀란 듯, 감스트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괜찮다"고 말한 감스트는 파이에게 "나도 복분자주 뿌려도 되냐"라고 물었다.


파이는 흔쾌히 "뿌려도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뿌리면 근데 좀…"이라고 말을 흐리며 실제로 파이에게 복분자주를 뿌리지는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그러자 파이는 갑자기 복분자주가 채워져 있는 와인잔을 집어들어 그대로 자신의 얼굴에 들이부었다.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채보미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감스트도 "왜 그래"를 연발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파이의 복분자주 셀프샤워는 잠시 자리를 떴던 금화에게 '몰카'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


파이는 복분자주를 뒤집어쓴 자신의 모습에 놀란 금화에게 "감스트가 뿌렸다"고 말했다. 금화는 처음에 오해하는 듯했으나, 이내 채팅창을 확인하고 몰카임을 알아챘다.


네 사람의 술먹방을 본 시청자들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소소하게 재미있었다", "감스트가 여성 BJ들이랑 단체 합방을 한 건 처음인데 잘한 것 같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