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레깅스 입는 남자' 트렌드 이끈 안다르, 신상 '맨즈 티셔츠'로 인기 이어간다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 남성 레깅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안다르가 신상 남성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 남성 레깅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안다르가 신상 남성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하며 선보인 남성 레깅스와 쇼츠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시에 안다르 남성용 하의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남성용 상의 출시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안다르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남성용 티셔츠 3종'을 출시, 남성 애슬레저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안다르가 선보이는 남성용 상의 제품은 '오픈 스냅 숏슬리브',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 '스탠다드 베이직티' 세가지로, 디자인과 소재에 차이가 있다.


인사이트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우선 '오픈 스냅 숏 슬리브'는 깔끔한 헨리 크루넥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한 티셔츠로, 스탠다드 핏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판과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메쉬 원단을 적용한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는 통기성이 우수하다. 래글런 디자인의 절개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슬림핏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핏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가능한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매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인도어와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와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닐스타 사의 원단인 마이크로화이버 극세 섬유 소재인 '메릴'로 제작돼 촉감과 통기성이 남다르다. 가벼운 무게감과 탁월한 흡습속건, 향균 기능으로 장시간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안다르는 품절대란을 일으킨 '남성 에어스트 쇼츠'도 색상과 사이즈를 추가해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스트 쇼츠는 블랙, 빈티지블루, 올리브그린, 딥포레스트, 시멘트그레이와 핫 썸머를 위한 하이라이트, 네온오렌지, 스카이블루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 사이즈인 M, L, XL 외에 2XL, 3XL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맨즈 2차 캡슐 컬렉션 티셔츠 3종과 컬러와 사이즈가 추가된 쇼츠를 오는 8월 3일 오후 5시까지 4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