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돌아가 '멋쁨' 폭발 시키며 '모델 출신 배우' 아우라 제대로 뽐낸 이광수

하퍼스 바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광수가 모던한 분위기를 뽐내며 여성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 8월 호에 실린 이광수의 화보 A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화이트 카라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 배우답게 의자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면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슬랙스를 입고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격자무늬의 셔츠에 내추럴 톤의 니트 베스트를 입고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퍼스 바자

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속 이광수의 개구진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해당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작정하고 꾸미니 너무 잘생겼다", "대만 첫사랑 영화 남자 주인공 같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싱크홀'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을 그린 재난 영화다.

이 영화에는 이광수 말고도 차승원, 김성균, 남다른,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