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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수영장+6개 침실"···월세 4억 2천만원에 실매물로 올라온 리조트 내부

영화관, 수영장, 와인바, 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월세만 4억 2천만 원인 초호화 저택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화나 동화를 보다 보면 "저 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집이 있다.


커다란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나만의 영화관, 해 질 녘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수영,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푸른 잔디밭까지.


우리는 저마다의 '드림 하우스'를 꿈꾸고 있다.


실제로 이런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춘 집에 사는 것은 달콤한 꿈에 가깝다. 월세 4억 2천만 원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이 아니고선 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


최근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부동산 중개인 '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 웹사이트에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택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6개의 침실, 18개의 화장실, 영화관, 수영장, 와인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570평이라고 알려진 해당 저택은 올해 완공되었으며 월세 35만 달러(한화 약 4억 2천만 원)라 알려졌다.


한 눈으로 봐도 화려한 인테리어는 입이 떡 벌어지게 한다. 겉모습부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


울창한 숲이 내다보이는 인피니티 풀, 수십 명이 앉아 볼 수 있는 영화관, 수백 개의 와인이 보관되는 와인바, 정원 식탁, 드레스룸, 헬스장, 주차장, 온천, 카 갤러리, 최고급 셰프 주방, 마사지룸까지.


전 세계에서 엄선된 최고급 석재, 목재, 금속, 콘크리트로 구성된 완벽한 개인 전용 리조트다.


이 저택은 이란 태생 아르디 타방가리안(Ardie tavangarian)이 디자인했으며 지난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비쌌던 부동산 매물을 디자인한 사람과 동일하다고 알려졌다.


해당 저택 사진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토니 스타크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집이다", "청소만 해도 일주일 지나가 있겠다", "누가 살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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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


YouTube 'Williams & Williams Estates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