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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래 '롱다리'였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고슴도치의 현실 반응

조그마한 몸으로 '쪼꼬미' 매력을 자랑하는 고슴도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ik Tok 'yongsiku'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날카로운 가시에 덮인 조그마한 몸으로 '쪼꼬미' 매력을 자랑하는 고슴도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고슴도치를 키우는 유튜버 '집사인생 용시쿠'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고슴도치의 비밀을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는 고슴도치 '루비'가 등장한다.


루비를 향해 조심스럽게 손을 뻗은 용시쿠는 그대로 루비의 다리를 위로 쭉 잡아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 Tok 'yongsiku'


그 순간 드러난 건, 생각보다 긴 길이를 자랑하는 루비의 '롱다리'였다.


루비도 자신의 다리 길이가 그렇게 길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자신의 다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고슴도치도 롱다리였네", "나만 빼고 다 롱다리인가 봐", "고슴도치 다리가 길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슴도치는 날카로운 가시와 다르게 주인을 알아보고 따르는 영리함으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반려동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