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앞니 두 개밖에 없는데 맹수인 척 '좁쌀 앞니' 자랑하는 아기 사자

용맹한 사자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작아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는 앞니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Bondi Vet'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른 동물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이미지가 강한 밀림의 왕, 사자.


동화나 영화 속에서 사자는 강한 이미지로 인식되기 때문 아닐까 싶다.


그런데 여기 아기 사자가 '좁쌀 앞니'로 세상에서 제일가는 귀여움을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도도할 것 같은 사자에게 숨겨진 반전 매력이 공개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Bondi Vet'


최근 유튜브 채널 'Bondi Vet'에는 동물 병원을 찾은 아기 사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모 사자가 죽은 건지, 돌보지 않은 건지 혼자 남은 아기 사자의 모습이 전해졌다.


녀석은 수의사의 도움으로 앞으로 함께 지내게 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사자는 건강 검진을 받게 되는데 하품을 하며 보여준 '앞니'가 영상을 보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Bondi Vet'


용맹한 척하지만 알고 보면 하찮은(?) 앞니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끼들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생후 2개월이 되면 뛰어다니고 장난을 친다. 놀랍게도 하루에 20시간을 쉬고 잠자고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깊이 잠들어 있을 때 사자는 평화롭고 길든 동물처럼 보이나 이에 속으면 안 된다고 한다. 사자는 모든 야생 동물 가운데 가장 사나운 동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용맹함보다는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사자. 아래 녀석의 활발한 움직임을 담은 영상을 함께 봐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Bondi Vet'


YouTube 'Bondi 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