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키싱부스 2'로 돌아온 여주 조이 킹의 사랑스러운 일상

Netflix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전 세계 십 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넷플릭스 하이틴 띵작 영화 '키싱부스'가 드디어 속편으로 돌아왔다.

오늘(24일) 오후 4시, 넷플릭스는 영화 '키싱부스 2(Kissing Booth 2)'를 공개했다.

2년 만의 속편 공개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싱부스의 여주인공 조이 킹(Joey King)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싱부스에서 엘 에반스(Elle Evans)역을 맡은 배우 조이 킹의 일상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etflix

Instagram 'joeyking'

1999년생, 한국 나이로 22살인 미국 배우 조이 킹은 4살이 되던 해 광고로 데뷔해 2006년 디즈니 채널 TV 시리즈 '잭과 코디, 우리 집은 호텔 스위트룸(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으로 브라운관에도 데뷔했다.

이후 다음 해에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토니 스타크의 오랜 친구 제임스 로드 역으로 열연한 돈 치들이 출연한 '레인 오버 미(Reign Over Me)'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조이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외모로 영화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동그랗지만 날렵한 턱선을 갖춘 얼굴형에 큰 눈, 귀여운 코 그리고 소녀 같은 매력에 섹시함까지 더해주는 도톰한 입술까지 가진 그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장난스럽고 털털한 성격으로 수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Instagram 'joeyking'

이런 조이의 매력은 일상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예쁜 얼굴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이 킹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까지 느껴진다.

란제리 화보에서는 감춰둔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미와 섹시함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조이 킹의 모습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오늘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부스 2'는 남자친구 노아를 하버드에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반이 된 엘에게 훈남 전학생 마르코가 다가오고 노아는 완벽해 보이는 여대생과 가까워지면서 복잡하게 꼬인 상황이 그려진다.

Instagram 'joey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