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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국물에 '해물+만두' 산처럼 쌓아줘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 먹기 좋은 '부산 얼큰 해물 칼국수'

어마어마한 양에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ilk200621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룩주룩 비 오는 날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쫀득한 칼국수 면에 시원한 국물 한 입이면 울적한 기분을 달래주는데 최고다.


거기에 바지락, 홍합 등의 해산물과 면의 조합은 칼칼하고 시워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칼국수지만 쫀득한 만두와 해산물을 산처럼 쌓아주는 칼국수 맛집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hbk0317'


인사이트Instagram 'u_and_mi'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해물손만두칼국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비주얼을 갖춘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묵직 걸쭉한 오동통 만두에 홍합과 각종 해산물들이 그릇 넘치게 담긴 해물손만두칼국수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노홍만두'집이다.


이곳의 메뉴는 맛의 지역 해운대에 걸맞게 가성비 넘치는 음식들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lk2006216'


직접 빚은 육즙 가득한 만두와 함께 먹는 얼큰한 칼국수는 부산 토박이들이 찾는 해운대 찐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칼칼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속이 꽉 찬 새우만두는 환상적인 맛을 뽐낸다.


꼭 이 집이 아니어도 좋다. 비 오는 날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당긴다면 칼국수 한 그릇 먹어보자. 찬 음식으로 냉해졌던 속이 뜨끈해질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etel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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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ang.kkkk'


인사이트Instagram 'ssogood_food'


인사이트Instagram 'u_and_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