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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 2주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해 '실버 버튼' 받는 안소희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약 2주 전에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일 안소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18일 오후 5시 기준 안소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채널 오픈 16일 만에 10만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지금까지 4개의 영상을 게재한 안소희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플라잉 요가, 파워 플레이트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3일 처음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의 조회 수는 51만 회에 달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유튜브 입문 2주 만에 실버 버튼을 받게 된 안소희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2주 만에 10만 명이라니", "역시 소희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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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안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