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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살'인 호날두 주니어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 논란···'경찰 조사' 시작됐다

호날두의 10살 아들이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이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해 10살인 호날두의 아들이 무면허로 제트스키를 혼자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트스키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 현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사이트Mirror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매체는 "포르투갈 법에 따르면 제트스키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하며, 이 자격증은 성인만 소지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이를 위반할 시 최대 2,688파운드(한화 약 407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직 10살인 미성년자고 별다른 사고를 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처벌이 내려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 같은 논란은 해외에서 특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현지 누리꾼들은 호날두의 아들이 대체 무얼 보고 자랐길래 저런 위험한 짓을 하는 거냐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해당 논란은 호날두의 누나가 개인 SNS에 영상을 올리며 불거졌다.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남부 폴 도 마르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다.


해당 영상에서 호날두 주니어는 홀로 제트스키를 운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