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혼성그룹' 데뷔해달라고 요청 폭발한 민혁X나은X재현 'UP' 무대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인기가요' MC 나은, 민혁, 재현이 여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름맞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 에이프릴 나은,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1997년에 발표된 추억의 노래인 유피(UP)의 '바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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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각자의 매력으로 곡을 재해석해 청량감 넘치고 상큼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 세 사람은 아이돌답게 완벽한 무대매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화면 속에 비치는 이들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나은, 민혁, 재현의 '바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아", "혼성그룹으로 앨범 하나 내자",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 "노래 분위기랑 MC들이랑 딱 맞는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곡 'How You Like That'로 돌아온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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