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1000년' 된 나무까지 뿌리째 뽑혀버린 일본 상황

인사이트YouTube 'ANNnewsCH'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규슈를 중심으로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일본이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1천 년 된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 당국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일본 'ANN NEWS'는 폭우로 쑥대밭이 된 일본 상황을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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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보도한 일본 곳곳의 모습은 할 말을 잃게 할 정도로 참담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내린 집과 1천 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통째로 뽑혀 쓰러진 나무 등은 현재 일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줬다.


재산 피해도 심각했다. 지난 11일 기준 약 1만 2천여 채의 가옥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며 6,360채가 침수되고 41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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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9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지적인 폭우가 계속 내릴 예정이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전선이 남하하고 동북쪽으로는 저기압이 접근하고 있다"며 "당분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사태와 홍수, 낮은 지대의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거센 돌풍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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