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한국에서만 아이폰12 LTE 모델 출시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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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오는 10월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2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는 LTE 모델이 미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통신사와의 협의 결과, 5세대 이동통신(5G)만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국내 총 4종, 6가지 색상으로 내놓을 전망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성능에 따라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구성되며 화면 크기도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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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글로벌 시장에서 롱텀에벌루션(LTE) 모델도 판매할 계획이지만 한국에서는 이통사의 의견을 수용해, 5G 모델만 출시할 전망이다.


국내 이통사가 5G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애플과 협의했기 때문이다.


이통사 측은 5G 아이폰 출시와 함께 5G 요금제로의 전환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이폰 이용자는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이 높은 편"이라면서 "5G 아이폰 출시와 함께 5G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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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통사의 5G 단말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 전개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다.


5G 요금제 자체가 아직 비싸고, 5G망이 확충되지 않은 곳도 많아 잘 터지지 않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커버리지 확장이 우선시되지 않고 단말만 5G로 도입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이통 3사는 지난 5월 기준 5G 가입자가 68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하며 가입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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