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시청률 뛰어넘을 거 같은 '부부의 세계' 성별 전환 가상 캐스팅 7

인사이트JBT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중 하나를 꼽자면 JTBC '부부의 세계'를 빼놓을 수 없다.


'부부의 세계'는 남편의 불륜과 함께 완벽하리라 믿었던 세상이 무너져버린 여자의 이야기다. 불륜남 이태오 역할은 배우 박해준이, 아내 지선우 역할은 배우 김희애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부부의 세계'는 쏟아지는 호평 속에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8.4%, 수도권 31.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벌써 드라마가 종영한지 4개월을 향해 가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애청자들은 성별 전환 가상 캐스팅을 하며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캐릭터의 이미지를 찰떡같이 소화할 것 같아 '부부의 세계' 성별 전환 가상 캐스팅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진 지선우 - 유태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tvN '머니게임'


지선우는 남편의 외도로 모든 것을 잃고 괴로워하면서도 자기 연민에 빠져 살고 싶지 않아 남편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인물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지선우 역할의 성별 전환 가상 캐스팅 배우로 유태오가 올랐다.


유태오는 부드러운 인상을 자랑하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지선우 역할에 거론됐다.


2. 완벽한 외모 가졌지만 이기적이고 뻔뻔한 이태오 - 손예진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잘생긴 이태오는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인물이다.


손예진은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덕에 자존감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뿜어낸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랑에서는 무조건 '직진'인 이태오 역할에 손예진이 적합하다는 평이다.


3. 모두가 반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불륜녀 여다경 - 유승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MBC '보고싶다'


여다경은 지선우, 이태오 부부를 위협하는 불륜녀로, 화려한 외모에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불안과 의심 등 수많은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인물이다.


얄미운 시누이 같은 여다경 역에는 부드러운 미소 속에 의미심장함으로 상대의 심기를 건드릴 것 같은 유승호가 거론되고 있다.


유승호가 앞서 보여준 부드러우면서도 얄미운 미소는 여다경 역할에 적합하다는 반응이다.


4. 적인 듯 아군인 친구 설명숙 - 정우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94'


설명숙은 로맨틱한 연애와 결혼을 꿈꾸지만 안타깝게도 남자와 깊은 관계까진 가본 적 없는 골드미스다.


그는 평소 직설적인 탓에 간혹 살 떨리는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는 없는 인물이다.


이런 이미지에는 배우 정우가 떠오른다. 평소 장난기가 많은 배우로 알려진 정우는 장난칠 때는 상대방의 속을 긁어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5. 무게감 있고 근엄한 여병규 - 김서형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SBS '아무도 모른다'


여병규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는 가차 없이 쳐내는 단호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와 비슷하게 무게감 있는 근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는 김서형이 생각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맡아온 김서형이 표현할 여병규 역할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 충분하다.


6. 잔인한 데이트 폭력범 박인규 - 박주현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박인규는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일삼고 지선우, 이태오의 관계를 이용해 한탕을 노리는 인물이다.


싸한 미소에 날카로운 이미지를 잘 소화해낼 배우로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인간수업'에서 열연한 배우 박주현이 떠오른다.


흰 피부와 차가운 눈빛은 데이트 폭력범 박인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이라는 평이다.


7.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 민현서 - 김동희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민현서는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에 시달리던 중 지선우의 도움을 받고, 그의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민현서 역할에는 배우 김동희의 이미지가 겹쳐 보인다.


김동희는 나쁜 애인을 사귀면 데이트 폭력을 당할 것 같은, 아이같이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졌다. 때문에 김동희가 민현서 가상 캐스팅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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