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만성피로 몰려오면 고기 먹어야 한다"...우리 몸이 고기 원할 때 보내는 신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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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전 세계인들의 밥상에서 '고기'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은 예로부터 엄청난 고기 사랑을 보여줬다. 사는 게 어렵던 시절 우리 선조들의 바람이 흰 쌀밥에 고기반찬을 먹는 것이었을 정도니 말이다.


이는 현대에 와서도 변치 않고 있다. 외식이나 회식 같은 단체로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때면 대부분 '고기'를 먹으러 향한다. 채식주의자나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먹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역도 요정 김복주'


이런 한국인의 고기 사랑 때문일까. 2018년 기준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52kg으로 지난 50년간 무려 10배 이상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지나친 육류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며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지만 우리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보일 경우 고기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건강을 위해서라도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 우리 신체가 고기를 원할 때 보내는 신호 7가지를 소개한다.


1. 쉽게 피곤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몸이 피곤하고, 아무리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는 모두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럴 때는 고기를 먹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게 중요하다.


2. 기분이 좋고 나쁘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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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가 나고, 금세 기분이 다시 좋아진다면 고기를 먹어보자.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이 경우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감정 기복일 가능성이 높다.


3. 로션을 충분히 발랐는데도 피부가 푸석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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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발라줬는데도 피부가 푸석푸석하다면 주목하자.


단백질은 피부세포 성장에도 필수적인 성분이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다.


방치할 경우 피부트러블로도 심화할 수 있으니 사전에 방지하는 게 좋겠다.


4. 손톱이 자주 갈라지고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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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도 단백질의 섭취와 연관돼있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있다.


손톱이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것은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니, 보충해주는 게 좋다.


콩과 두부 등 단백질로 구성된 음식도 좋지만, 돼지고기 등에는 특정 아미노산이 있어 증상에 도움이 된다.


5.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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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과 마찬가지로 모발 역시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케라틴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된다. 심할 경우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뒷 머리카락과 비교해 앞 머리카락이 유난히 얇다면 이를 의심해야 한다. 이럴 때면 소나 돼지고기같이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살코기를 섭취해야 한다.


6. 평소보다 다리가 많이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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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던 바지가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다리가 붓는 것은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붓기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빠지는 편이지만, 이때를 틈타 고기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하다. 취침 전 가볍게 마사지해준다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된다. 


7. 기분이 우울할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나의 아저씨'


고기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우스갯소리지만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가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육류는 단백질로 신경전달물질의 주원료다. 단백질의 섭취가 제한될 경우 신경전달 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게 돼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이에 단백질을 가까이해 이런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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