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장례 5일장으로 서울특별시장(葬)…오늘(10일) 중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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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울시가 흔들리지 않고 시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0일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장 궐위에 따른 서울시의 입장 등을 발표했다.


서 부시장은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로 제가 시장 대행을 맡게 됐다. 모든 서울시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시정 업무를 차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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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박원순 서울시장 / 사진=인사이트


그러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도 함께해달라.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장을 치를 예정이다. 분향소는 오늘 중으로 시청 앞에 설치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闕位·직위가 빈 상태)된 경우 부시장 등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돼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그 역할을 맡는다.


서정협 부시장은 제35회(1991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행정과장, 시장비서실장, 시민소통기획관, 문화본부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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