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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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오전 공관을 나선 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으로 향했다. 박 시장의 마지막 모습은 오전 10시 53분 와룡공원 인근 CCTV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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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2시 42분 와룡공원에서 지인과 통화를 했고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북악산에 있는 북악골프연습장에서 위치 신호가 끊겼다. 


오후 5시 17분 박 시장의 딸은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580여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오후 5시 30분에 수색을 시작한 지 7시간이 지난 12시 30분경 박 시장의 시신이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발견됐다.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서울시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대행체제로 전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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