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간지럼 태우자 배까지 드러내며 '깔깔' 소리 내 웃는 세젤귀 여우들
여우의 매력을 한 번에 알게 해주는 짧은 영상이 하나 등장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우 같은 매력', '여우같이 사람을 홀린다'
우리 주변에서 여우는 매력이 넘치고 사람을 홀리는 대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우를 실제로 볼 일이 없어 이 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가운데 여우의 매력을 한 번에 알게 해주는 짧은 영상이 하나 등장했다.
영상 속 여우는 개와 고양이 못지않은 애교와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사정없이 폭행한다.
여우 2마리는 사람의 손길이 기분이 좋은지 마치 사람처럼 연신 웃음을 터트린다.
쉴새 없이 서로 장난을 치던 여우들은 더 만져달라는 듯 배를 보여주며 잔망스러운 모습을 과시한다.
입안에 손을 넣어도 깨물지 않을 정도로 사람과 교감이 충분히 이뤄진듯한 여우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르게 만든다.
연이어 등장한 검은색 여우도 마치 "나도 만져줘"라는 듯 사람 앞에서 벌러덩 드러누워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여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영상은 공개된 지 3달 만에 1천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직 여우의 진정한 매력을 알지 못한다면 아래 있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