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라도 더 살렸으면..." 코로나19 환자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간호사들

인사이트Facebook 'NurseyNurseA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533,780명.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다.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를 더하면 이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


매일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봐야하는 의료진들. 누구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테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다.


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 센터(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간호사 안젤라 글리브스(Angela Gleaves)는 지난 3월 미국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폭증했을 당시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메디컬 센터 간호사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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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은 사망자가 폭증한 시기였다. 곳곳에서 구급차뿐만 아니라 헬기로도 수백명의 환자가 실려오고 있었을 터.


간호사들은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환자들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다고 밝혔다.


사진만으로도 그 간절함이 느껴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편 미국은 지금도 하루 4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의료진들이 바이러스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반면 일부 젊은 청년들은 파티를 벌이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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