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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아디다스·반스' 신상 최대 50% 세일 시작한 JD스포츠 지금 안 사면 후회한다

JD스포츠가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여름 시즌 세일'을 시작한다.

인사이트

JD스포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럽 최대 영국 프리미엄 신발·의류 멀티숍 브랜드 JD스포츠가 오늘(10일)부터 역대급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된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휠라, 커버낫 등 여름철 필수 '잇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세일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온라인몰 혹은 전국 20개 매장을 직접 찾아가면 된다. JD스포츠는 강남, 잠실, 명동, 인천, 청주, 고양, 광주, 대구, 부산 지역 등에 자리하고 있다. 


인사이트JD스포츠


이번 JD스포츠 세일은 일반 멀티숍 재고떨이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아이템들이 쏟아져 '패피'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그해 발매된 세계적인 브랜드의 '신상품' 위주의 세일을 진행해 글로벌 탑 클래스를 입증하기로도 유명하다.


인사이트JD스포츠


특히 이번에는 희소성 있고 다양한 상품들로 라인업을 뽑아 빅세일 중에서도 '역대급'을 자랑할 예정이라고.


먼저 남성 '패피'들의 눈길을 끄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3은 정상가 22만 9천 원에서 50% 할인된 11만 4천 원에 살 수 있다.


패션 감각과 편의성을 동시에 살려 '커플템'으로 좋은 반스 에라 TC는 정상가 6만 9천 원에서 51% 할인된 3만 4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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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성 '패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5는 정상가 17만 9천 원에서 50% 할인된 8만 9천 원에 살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에 나이키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인 에어포스 1 쥬얼 GS는 정상가 11만 9천 원에서 할인가 6만 9천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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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름에 신기 좋은 아디다스 90s 샌들은 정상가 5만 9천 원에서 50% 할인된 3만 5천 원에 살 수 있다.


특히 슬리퍼와 샌들은 할인 후 최종 가격 1만 원대, 3만 원대로 저렴해 여름을 앞둔 지금 놓쳐서는 안 될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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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키 시티 티셔츠도 정상가 4만 5천 원에서 40% 할인된 2만 7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다스 트랙탑, 트랙팬츠는 무려 51% 할인해 정상가 9만 9천 원에서 4만 9천 원에 살 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아 여름 '필수템'으로 꼽히는 챔피온 티셔츠 또한 정상가 4만 8천 원에서 42% 할인된 2만 8천 원에 판매된다.


인사이트JD스포츠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푸마, 챔피온,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키르시 등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의류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제품들도 포털사이트 최저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일은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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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스포츠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또 하나 준비했다. 여름 세일 기념 백지 쿠폰을 발행하는 '온라인몰 특가 이벤트'가 바로 주인공이다.


받고 싶은 할인쿠폰 숫자 1~99% 중 랜덤으로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할인율의 온라인몰 전용 쿠폰을 증정해 준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1명씩 추첨하며,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선물해 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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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D스포츠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등 전 세계 20개국의 약 2,450개의 매장을 보유한 NO.1 멀티숍 브랜드다.


지난해 4월 한국에 상륙해 활기 넘치는 한국 10·20세대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론칭 1년 만에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것을 보면 위상이 입증된다.


그런 JD스포츠가 빅세일을 준비했다고 하니 완벽 그 자체일 수밖에 없을 터.


평소 갖고 싶었던 신발이나 옷이 있었지만, 고민만 하고 있었다면 당장 JD스포츠로 달려가 보자.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원하는 상품을 '득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