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일 했던 사람"···故 최숙현 폭력 주도한 '팀닥터' 전 직장 병원장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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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팀닥터가 전직 청소부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4일 TV조선 '뉴스7'은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팀닥터가 병원 청소부 출신이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경주시청 팀닥터 A씨는 경산의 한 병원에서 일했다.


이때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출신인 선임 선수의 물리치료를 도와주면서 경주시청 철인 3종 팀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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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은 전혀 없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운동처방사 2급 자격증만 소지했다.


그러나 A씨는 선수단 내에서 팀닥터로 불리며 폭력까지 저질렀다.


선수들이 의사라고 알고 있었던 A씨가 전 직장에서 해왔던 일은 다소 충격적이다. 전 직장의 병원 원장은 "소속은 없었다. 잡일 비슷하게 청소 같은 일을 해줬다"고 말했다.


그런 A씨는 전지훈련이나 대회 출전 시 선수들로부터 치료비 명목으로 일 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받아왔었다고 한다.


다만 A씨는 프리랜서 신분이라 경주시와 체육회의 징계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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