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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안 받는데 영상 마지막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올려준 '천사'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 팬의 마음에 따스함을 안겼다.

인사이트Facebook 'iu.le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아리따운 마음씨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팬을 감동케 했다.


지난 3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는 지난해 투어를 마친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월드 투어를 마치고 숙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일정을 모두 마친 아이유는 피곤함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그러던 중 "피곤하다"며 카메라를 끈 아이유는 다음 영상을 기대하게 했다.


그 순간, 아이유의 영상에는 예기치 못한 사진 한 장이 등장해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실종 아동을 찾는다는 아동권리보장원(실종아동전문센터)의 캠페인이 화면을 가득 메운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지난 2010년 실종돼 아직 집으로 찾아오지 못한 아이를 찾는다는 캠페인을 공유한 아이유는 선한 영향력으로 영상을 접한 팬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유의 따스한 마음씨가 엿보이는 깜짝 화면을 접한 팬들은 "어쩜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시는지", "마음씨 너무 따뜻하잖아", "꼭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배우 박서준과 함께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